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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들에 대한 생각....
![]() 서핑을 하다가 판타지 장르에 관한 좋은 글을 찾았다. 다만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만 간략하게 지적한 후..... 워3 하러 가야지 큭큭큭^^ ------------------------------------- 판타지들에 대한 생각.... 요즘 드래곤 라자를 보고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는게 무슨 그이름값이냐" 라는 글이 자주 보이더군요..... ................................. ................................. ................................. 소감 : 대학가서 전공책 어떻게 볼래? 아니 니들 국어 교과서 읽기는 읽을수 있냐? 개인적으로는 드래곤 라자를 별로 그렇게 문학으로는 점수를 못주는 편입니다. 좀 아닌 부분이 많다고나 할까요, 글도 자기 사상을 억지로 넣었다는 기분이 드는 부분이 있달까.. 퓨처워커는 그런부분이 없어졌다는 느낌이지만, 역시 TRPG룰이기 떄문에 어느정도만 점수를 주는.. 톨킨과 비교 하자면, 드래나 퓨워는 번역이고, 폴라리스 랩소디는 에아렌델의 노래며, 액체를 마시는 새 씨리즈는 그의 호빗(새로운 신화-환상 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는 생각) 에 비유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을린발이 괜히 두억시니 장군 박살낸것이 아니니 나머지 2개 씨리즈도 반드시 나올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럼 마시는 새 씨리즈 다음은 그의 반지로 인정할수 있을까? 는 역시 어디까지나 보고 말 해야겠지요.... 저는 드래곤 라자보다는 (역시 어디선가 게임소설이니 먼치킨소설이니 하는) 더 로그쪽이 글로써는 더 낫다고 봅니다. 당장 기본 구성자체가 드래곤 라자보다 로그쪽이 더 섬세하고(...그냥 간단히 말해 D&D을 더 상세히 사용햤다고 할까나..) 그리고 역시 '설정안에서' 는 드래곤 라자보다는 로그가 말이 되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온다고 보고요...(애늙은이 후치...) 그리고 눈마새에서나 시도 되었던것이(저곳에 저 개좆같은 적들이 있기 떄문이지... 이던가 간단히 말해 '충의공의 말씀') 로그에서 시도되었다는것 역시 점수를(...이건 뭐더라 베인 대사던데...).... 욕하는걸로 점수 주는것은 역시 영 아닌가...... 뭐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드래곤 라자와 더 로그의 비교일 뿐입니다...(비교 하자면 더로그 잠시후에 눈마새가 나왔죠...) 뭐니뭐니 해도 그래도 이나라에서 가장 기대해 볼 만한 작가는 이영도니까요..... 홍정훈씨 글로 넘어가자면, 첫작품인 비상하는 매는 사실 글 자체로는 영~~ 점수를 주지 못하겠지만 저는 그안에 있던 아니디어라고 할까? 그점에 상당히 반했습니다, 그런 느낌은 그후에 본적이 없군요... 좀 아쉬운 일이랄까요... 더로그는 제 20살때 20살 주인공이라는 점이..... 뭐 인생은 반대로 였지만...(캐릭이야기에 언전가 써야 하는데..) 월야환담은... 초반에 이게 뭘 봐서 헬싱과 닮아다는 소리가 나왔는지............ '가뭄이 드는것은 노무현 때문이야" 와 동급으로 느껴진달까... 하지만 후반에는 WOD 냄새가 좀 진하게 나더군요, 창월야는 영 그쪽으로가버린듯 하고.. 발틴사가는 .... 뭐 문제 잡을것은 없는것 같은데.... 뭐랄까 아쉽다고 할까... 합치니 뭔가 좀 빠진듯 하더라고요.. 전민희씨는... 사실 세월의돌 1권은 드.라 보고 썻다는 느낌이 상당히 들었습니다.. 한 3,4 권 가니 자신의 냄새가 강하게 나서 좋았지만.... 사실 판타지 않좋아 하는 제동생이 유일히 지돈주고 빌려본게 저거니..... 태양의 탑은... 좀 빨리 내 주셨으면 하군요..... 그리고 윈터러... 저 이거 초반어 덮었습니다... 작품 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단지 문제라면... .......'배신' 릴레이에 헝언할수 없는 기분이 들어서... 새돌을 나름 좋았고, 태,탑도 좀 그랬지만 좋았습니다... 하지만 3연타는 좀 그렇더군요.... 결국 군대에서 봤지만 거기 없던 3권은 아직 못본상태... 데모닉은... 나름 좋기는 한데, 4권 지금 반만 보고 침대위어 던져 두었군요... 한때 '책' 보는것 자체가 싫어서(....군대에서 나 아는놈들은 다 뒤집어질만한 소리군...).. 음... 다시보면 되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 그래도 유일히 전민희씨 책중에 사 모으고 있는 책 입니다. 그리고 용의신전의 작가분(이름이..) 용의신전은 뭐랄까 반지+서양동화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하 하고 네크로만테이아 안냅니까? 네크로 만테이아 몇주전에 구하기는 했는데, 6장+외전까지더군요... 보다 만 부분이 흡혈귀 소동나서 마늘 먹이는 부분 까지였는데... 음음.... 가츠나이트... 무지하게 씹었는데 작가분 사정을 아니(낼 생각이 없었는데 빛때문에..) 미안 하더군요... 하지만 덕분에 다른것에 속았습니다... 어쨋던 이분은 빨리 일어나셔서 자기가 원하는 글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얀늑대들... 이분글을 평가가 좋기에 볼 생각이 들었는데 전작을 보니 '다크문' ............. 군대에서 한 5권정도 읽은게 다지만... ........... ..... 음 좀 그렇더군요.... 마지막으로 이우혁씨... 뭐랄까... '좋기는 한데 취향은 아닌' 이라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영도씨와는 다른 의미로 톨킨에 비교 될 만한 분이기는 합니다. 사실 그 영향력도 매우 크고요... 제가 세상살면서 본 가장 웃긴 글로는 "그 착한 박신부도 파문한 카톨릭 입니다" 라는 글을 들 수 있겠습니다..... 아 오죽하면 현실과 착각할 독자가 생길 정도로(... 라지만 이건 그 베네딕토 16세는 16세 사건과 비슷할듯...) 하지만 말세편의 마무리는 너무 좋았어요, 그 마무리때문이라도 (앞부분 좀 그렇지만) 퇴마록은 명작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안말한 작가들은 모르는 작가들입니다...... 판타지는 그냥 작가 정해두고, 그 작가들 것만 읽는지라....(음 그러고 보니 탐그루를 빠트렸구나.. 좋은 글이기는 한데 기억이 잘..) ------------------------------------- (발췌한 부분은 배경 노란색) 개인적으로는 드래곤 라자를 별로 그렇게 문학으로는 점수를 못주는 편입니다. 좀 아닌 부분이 많다고나 할까요, 글도 자기 사상을 억지로 넣었다는 기분이 드는 부분이 있달까..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처녀작 속에 무언가 깊이를 주고자 한 것인지 (특히 후반부에서) '철학'적인 듯한 내용을 후치 머리 속에서 굴려 보기도 하는데, 그 때 어설픈 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약간 스토리 속에 끼워 맞추기 위해 무리한 것도 같지요. 그러나 문제가 될 정도라고 보긴 어렵네요. 문학으로서 점수를 못준다~라는 관점으로 보면 모든 대중소설은 쓰레기가 되겠네요. 그런 사고방식인지 의심이 듭니다. 영도님의 드라야 말로 판타지 소설 중 그나마 문학성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 소수의 작품 중 하나인데 말이죠. 드래곤 라자보다는 (역시 어디선가 게임소설이니 먼치킨소설이니 하는) 더 로그쪽이 글로써는 더 낫다고 봅니다. 당장 기본 구성자체가 드래곤 라자보다 로그쪽이 더 섬세하고 그리고 역시 '설정안에서' 는 드래곤 라자보다는 로그가 말이 되는 장면이 더 많이 나온다고 보고요... ->더 로그는 절대로 게임 소설이 아닙니다. TRPG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게임 소설 여부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먼치킨 소설... 이건 애매하군요. 주인공의 대천사의 소위 파편이었고, 뒤로 갈수록 강해지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도 여전히 데미갓이나 드래곤 앞에서는 여러 가지로 딸리는데다가, 그냥 소드맛스타+궁극마법사 능력으로 적들을 다 때려잡지 못하고, 견디기 힘든 고난을 많이 겪는다는 점에서는 섣불리 먼치킨 소설이라고 부를 순 없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별 생각없이 쓴 양산형 주인공을 낮추어 부르는 데 먼치킨이 주로 쓰인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하얀늑대들... 이분글을 평가가 좋기에 볼 생각이 들었는데 전작을 보니 '다크문' ............. 군대에서 한 5권정도 읽은게 다지만... ........... ..... 음 좀 그렇더군요.... 이우혁씨... 뭐랄까... '좋기는 한데 취향은 아닌' 이라는 느낌이랄까요.. ->이건 개인 취향이니 입 닫습니다. 아... 그리고 작가 취향이 편중된 듯? 하긴 저도 몇 명만 기억하죠. 에.... 드라 이영도, 로그월야 휘긴경, 룬~ 전민희, 퇴마록 이우혁, 그리고.... 막상 쓰려니 기억이 안나는군. 쩝. 사실 한국 판타지 시장이 매출액은 모르지만 상품 개수론 큰 양적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흔히 말하는 양산형 대여점용 불쏘시개이고... 기억할 만한 이름이 새롭게 등장하지는 않는 것 같군요. 역시 글을 많이 써 본 중견 작가들(드라 나온 초창기부터 계속 써 온)은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을 계속 써 내는데, 신인 중 대부분 실망스럽습니다. 에... 한국은 SF의 불모지이니... 대중적인 무협이랑 판타지에서 최근 출판된 신인 작품을 하나씩 추천하자면, ![]() 최현우 학사검전 무협의 기존의 탈에서 상당 부분 탈피하면서(물론 적과 무공으로 싸운다는 것은 빠질 수 없지만) 독창적이면서도 훌륭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엘리멘탈 로드라는 판타지를 쓰긴 했지만 무협은 제가 알기로 출판된 첫 작품. ![]() 검가광 마침 작가님 블로그도 있죠. 완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기 힘든 작품이지만... 1,2권의 질이 끝까지 유지되기만 해도 충분히 명작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 잘 알려진 틀을 빌려 쓰지 않았기 때문에맨 처음에 여러 가지 세계 설정에 익숙해지기 전에(1권 앞부분 읽을 때) 약간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 박인주 이계인 SF도 하나 소개할까나..... 이것은 사실 SF가 아닙니다..ㅡ.ㅡ;;. SF의 탈을 쓴 판타지죠. 이 작가가 이드레브라는 글도 썼데... 1부는 학원물. 고딩이 썼다고 믿기 힘든 수준이라 약간 놀랐습니다. 대입 뒤에 쓴 2부는... 뭐랄까, 훨씬 어려워졌습니다. 아주 심각해 졌다고나 할까요...2부는 참 좋았는데, 마지막 완결편 쓰기 전 군대로 또 중단. 완결이 되긴 했는데, 마지막권이 엄청 허접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처음에 스토리라인을 무시하고 시작한 것이 아닌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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